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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놓고 시작하는 월요일

어제밤엔 책을 읽다가 고만 늦잠을 잤어.
일어났더니 8시 34분이야. 알람을 9시 30분으로 맞춰놨네.
머리는 생략, 대충 세수만 하고 아무거나 입고 출근했어. 평소에도 아무거나 입어.
점심 때 화장실 거울에 비친 나를 보고 옷을 앞뒤로 뒤집어 입은걸 알았어.
머리에서 아직 냄새는 안나. 염색약 냄새가 조금 나는거 같기도 하고.
감기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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