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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링글스 통 만든 사람 사망.

1966년에 프링글스 통과 굴곡진 감자칩 보관법을 개발한 프레드릭 바우어라는 사람이 지난달 4일에 사망했는데,
자신의 유골가루를 프링글스 통에 담아 묻어둘 것을 당부했고,
그의 딸래미가 유골의 일부를 프링글스 통에 담아서 신시내티의 교외 도시인 스프링필드 타운십의 무덤에 매장했다고 합니다.
너무나 감동적인 스토리입니다. ㅡㅡ;; =3=3

출처 : <"자랑스런 프링글스 통에 내 유골 가루를">

 

제가 가장 좋아하는 프링글스는 노란색통에 담겨진 mild salt 인데,
2003년부터쯤인가 매장에 안 보이길래 한국 P&G 홈페이지에 문의해 봤더니 절판되서 수입 안된다는 슬픈 답변만 받았습니다. ㅠ_ㅠ
그러다가 2006년에 방영했던 일본드라마 ‘슬로우댄스’에서 츠마부키 사토시가 노란색 프링글스를 먹는 장면을 포착!!!
‘그렇다면 일본에서는 노란색 프링글스가 판매되고 있다는 것인가??????’ 라는 의문만 갖고 지낸지 2년여…
지난달에 도쿄 갔다가 쌀이랑 반찬거리 살려고 들렀던 자스코(이마트 같은거)에서 노란색 프링글스를 발견하고 환호성을 질렀던 기억이…
아래 사진에서 보시듯 장바구니에 담다가 넘쳐서 장바구니를 하나 더 가져와서 가득 담아서 구매 후,
귀국할 때 핸드케리어에 프링글스만 한가득 넣어서 가지고 왔다는…;;;
얼마나 흡족하던지 눈물이 다 날 지경이었습니다. ㅠ_ㅠ
아직도 먹고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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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링글스 통 만든 사람 사망.”에 대한 6개의 의견

  1. 대체 감동은 어디에….

  2. 저거 맛있게 먹었었는데..
    나도 좀 줘봐봐..

  3. 전 감동입니다. ㅜㅜ

  4. 아아 이거 한국에선 먹을수 없나요?
    너무 먹고 싶어서 일본에서 한박스 주문이라도 하고 싶네요…해외배송하는 사이트라도 있나 ㅠㅠ

    1. 크크크 나중에 기회 되면 하나 보내 드릴께요.

  5. ㅋㅋㅋ 난 초록색이 좋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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