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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S 에서 DigitalOcean 으로 갈아탔다.

저번달에 이 블로그를 운영할 곳을 찾다가 아마존 EC2로 갈아탔었다.
프리티어인 줄 알고 1년동안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겠거니 했던 것이다.
그런데 알고보니 나는 프리티어 대상이 아니라서 대략 월 2만원꼴로 사용료가 나가게 생겼더라.


내가 뭔 돈이 있다고 월 2만원씩이나 내면서 방문자도 없는 블로그를 운영하겠나.
그래서 이런 저런 방법을 강구했다.
포고플러그를 구입해서 리눅스서버로 돌릴까, 안 쓰고 있는 노트북에 리눅스를 깔아서 돌릴까.
그러다가 digitalocean.com 에서 월 5달러로 가상서버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시간당 0.007달러 꼴이고 요금부과도 시간당으로 계산하는 듯 하다.

AWS에서는 인스턴스라고 부르는 것을 DigitalOcean에서는 droplet이라고 부른다.

droplet을 샌프란시스코에 만들고 164.124.101.2 로 핑속도를 봤더니 대략 130ms ~ 190ms 수준으로 나온다.
AWS ec2를  도쿄에서 만들고 썼을 때에 비하면 속도가 많이 떨어지긴 하지만 못 쓸 수준은 아니다.
블로그를 aws ec2에서 digitalocean으로 이전하느라 터미널작업을 해보니 타자가 밀리는 것 없이 양호했다.

이전완료하고 블로그를 띄워보니 크게 느리지는 않다고 생각된다.
aws ec2 인스턴스는 바로 중단시켜 버렸다.



근데 다 이전하고 블로그를 보니 여기 구글광고에 digitalocean광고가 뜨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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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EC2로 갈아탐.

호스트웨이에서 클라우드호스팅을 1년동안 무료로 사용할 수 이벤트가 있어서작년 9월부터 이용했는데

어찌된 영문인지 이번달 23일까지만 사용할 수 있다는 말도 안되는 소릴한다.
그래서 이참에 아마존으로 갈아탔다
아마존 역시 프리티어로 1년동안 무료.
1년안에 개인용 서버를 마련하든지 해야겠다.

도쿄에 인스턴스를 만들어놨더니 속도는 그럭저럭 쓸만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