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음악적 취향이 클래식이건 째즈건 혹은 락이나 댄스건간에
공공장소에서 남들 다 들릴 정도로 음악을 틀어놓는 것!!
이 얼마나 대담한 행동인가…
이런 음악 정도는 들어줘야 하지 않겠냐고 강요하듯 너무나 자신있게 틀어놓는 바람에
난 그 곡들을 작곡했을 음악교과서에 나오는 유명한 작곡가들이 막 싫어지고 있다.
아아… 난관일쎄..
자신의 음악적 취향이 클래식이건 째즈건 혹은 락이나 댄스건간에
공공장소에서 남들 다 들릴 정도로 음악을 틀어놓는 것!!
이 얼마나 대담한 행동인가…
이런 음악 정도는 들어줘야 하지 않겠냐고 강요하듯 너무나 자신있게 틀어놓는 바람에
난 그 곡들을 작곡했을 음악교과서에 나오는 유명한 작곡가들이 막 싫어지고 있다.
아아… 난관일쎄..
어제 밤부터 새벽 몇시까지였는지 모르겠고 늦게까지 ‘슬로우댄스’를 보다가 잠 들었는데 10시도 안되서 일어나서 오후2시까지 세수도 안 하고 ‘슬로우댄스’ 11편까지 다 봤다.
뭐 이 드라마도 연애질 하는 드라마이긴 한데 뭔가 색다른 느낌이라고나 할까…
‘연애질은 이런 기분으로 하는거야~’라고 나한테 가르쳐주는 느낌을 받았다. 하하하
재미있겠지 기대하고 본건 아니고 단지 히로스에 료쿄가 나오는거라서 본건데 히로스에 료코는 왠지 허전한 느낌이었고, 후카츠 에리의 내숭 없고 아줌마스러운 연기가 더 매력적이었다고나 할까. 저런 여자랑 연애하면 정말 재밌겠다 싶었다. 나는 과연 아줌마 취향이 된걸까… ㅡㅡ;;
츠마부키 사토시는 야마다 타카유키와 더불어 너무너무 자주 봐서 이제 친근할 정도;;
후지키 나오히토는 여전히 남자인 내가 봐도 멋진 남자다;; 날씬한 몸매부터…
드라마 보면서 자막 때문에 사람들 표정이나 연기를 제대로 보지 못한게 너무 아쉬워서 대사를 제대로 알아듣지 못하더라도 자막없이 한번 더 볼 작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