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2팀의 회의가 끝난 후 팀회식을 가졌다.
남부터미널 근처 OK해물떡찜이었나.. 그 집에서 소주를 작작 마신 후
회사사람들이랑 나랑 3명이서 집에 오다가
집에서 맥주 한잔 더 하자고 편의점에 들렀는데
맥주를 3병 사서 집에는 안가고 편의점에서 병을 따고 마시면서 한참 떠들었더니
편의점 아르방이 와서 그랬다.
“여기 술집 아니거든요. 이렇게 떠드시면 안되요.”
술이 매우 취한 우리 3명은 아르방에게
“네에’ 하고 착하게 대답한 후 편의점을 나와서 집에 끼잡아 들어가서 쳐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