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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독도 여행 셋날


새벽 5시에 일어나 일출을 보러 갔지만 구름 때문에 못 봤어요. 아쉽…

숙소로 도로 들어가서 좀 자고 나와 도동 동네 한바퀴…


울릉도는 약소가 유명한가 봅니다.
약초를 먹여서 키운 소라나 뭐라나…
한우가 1인분에 1.5만원이면 많이 싼거 맞죠???


자전거를 타고 울릉도 여행을 오신 분들을 보니 멋있고 부러웠어요.
저도 언젠가는 저렇게 가고 싶…. 지는 않아요.


울릉도 택시는 모두 SUV입니다. 세단은 하나도 없다는….


이동파출소도 역시 SUV


수영을 즐기던 서양사람들.
어찌나 부럽던지 원…


여행에서 만난 분들.


말씀도 잘 하시고, 악기 연주에 노래도 잘 하시던… 성함을 안 물어봤;;;


묵호항으로 돌아오는 배에서 윤진누나.


떠나는 배에서 바라보는 울릉도.
안녕~


서울로 돌아오는 버스에서 영진이.
요즘 애들은 메신저 같은건 안 하나 봅니다.
네이트도 안하고, 싸이도 안 하고 아무것도 안 한다길래,
친구들이랑 커뮤니케이션은 어떻게 하냐니까 그냥 게임만 한다고…
메신저 하는데 나한테 안 알려준건지도;;;

울릉도 독도 여행 셋날”에 대한 8개의 의견

  1. 좋구나~
    ^_____^;

  2. 팔이 쭉쭉~ 엄청..ㅋㅋ

  3. 흠… 형아가 부담스러웠던 게야…흠…

    그런데 왜 ‘누나’랑은 다정하게 사진 찍고,
    정작 이쁜 언니들이랑은 찍어주기만 하셨소!!!
    거꾸로 하셨구랴~ ㅎㅎㅎ

    1. 누나가 더 좋아서요. ㅎㅎ

  4. ㅋㅋ 누나한테 이쁨 받는 젤란.. ㅋㅋ
    요즘 애기들이 그렇지 머.. ㅋㅋ

    1. 내가 좀 그래. ㅋ

  5. 어… 혹시.. 첫번째 사진의 배경에 나오는 호텔이름이…
    마취호텔?
    ㅋㅋㅋ 그래서 마젤님 표정이 마취된 표정??

    1.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미없…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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