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9월 19일 7시 47분.
우리집안 첫 새생명입니다.
(스크롤주의 -> 2번째 사진)
보고 있으니 너무 신기합니다.
조카와의 셀프사진.
울엄마는 할매가 되었습니다.
손가락이 아주 길어요.
2008년 9월 19일 7시 47분.
우리집안 첫 새생명입니다.
(스크롤주의 -> 2번째 사진)
보고 있으니 너무 신기합니다.
조카와의 셀프사진.
울엄마는 할매가 되었습니다.
손가락이 아주 길어요.
너무 좋아하는 맥주, 에비스.
그 맛에 반해 결국 에비스의 에비스맥주박물관까지 찾아감.
야먀노테센 에비스역에서 내려 동쪽 출구로 나가면 꽤나 긴 에비스 스카이 워크가 보이는데,
양쪽옆으로 삿포로맥주 광고가 주욱 이어짐.
에비스 스카이 워크가 끝나고 밖으로 나가면 신호등 건너에 에비스 가든 플레이스 건물이 보이고 거기 왼쪽으로 가면 삿포로 본사가 나옴.
삿포로본사건물 오른쪽에 에비스맥주박물관이 있는데, 입구앞에 대형에비스캔맥주가 보임.
박물관에서 에비스 맥주 4종 셋트를 마셔볼 수 있는데, 중요한건 평일 오후 5시 30분전에 가야 한다는거.
나는 5시 40분에 가는 바람에 맥주 4종 셋트 못 마셔서 다음에 한번 더 갈 빌미가 생겼음. -_-
한정주조라는 빨간색 호박에비스 꼭 마셔야겠음.
기념품판매점에서 맥주젤리 몇개와 에비스맥주컵 사왔음.
에비스 맥주가 8월부터 정식 수입되어 바이더웨어에서 판매.
종류는 노란색 올몰트비어 하나.
이게 가장 무난하게 맛있긴 함.
330ml가 4,000원. -_-
일본에서는 500ml가 278엔인데…
얼른 대형할인매장에서도 에비스가 판매되길…
hotshot님이 선물로 보내준 에비스 500ml는 아까워서 고이 모셔둠;;
다음에 일본 가면 박스채로 사올거야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