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코 마제스터치 접수!!
물건이 회사로 배달되서 대충 세수만 하고 회사가서 가지고 왔다.
내가 키감이 이렇다저렇다 표현은 잘 못하지만 마제스터치를 딱 만져보자마자 느낀것이
희한하게도 해피해킹프로랑 체리3000갈축이랑 합쳐놓은 키감이라고나 할까…
스위치는 갈축이니 갈축 키감이야 당연할테고,
철판 때문인지 키캡코팅 때문인지 뼈를 만지고 있는 그 특유의 느낌은 해피해킹프로랑 비슷하다.
다 시끄럽고 결론은 키감 대만족!!
전체적인 레이아웃을 보자면 이것보다 나를 더 만족시킬 키보드가 또 있을까.
우리나라에 정식 발매되면 하나 더 사고 싶다. 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