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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마젤란씨 이야기 ㅋ

사진기 : Fuji Natura Black F1.9
필름 : Fuji Reala

내가 카메라를 1년만에 샀는데 이롸니가 구경하러 왔다. 크크

얼마전에 자리를 이사했는데 내 뒷자리는 조과장님, 그옆엔 경선씨…

그 옆자리는 이롸니. 그러니깐 술을 작작 좀 마시지…

내 자리 왼쪽에 이롸니가 여전히 엎어져 있음.

술로 하나 되는 우리 회사 사람들. ㅋㅋ 너무 좋다.

우리회사에서 술 제일 잘 마시는 경선씨. 최강알콜;;

눈을 감으셨….

24mm F1.9 라는 놀라운 광각똑딱이 덕분에 이렇게 셀프를 찍을 수 있게 된 것에 감사.
얼굴에 조명 지대 받았네. ㅋㅋ

오늘의 안주는 순대전골로 시작.

보글보글 끓으니 먹음직스럽… 나요?

술만 잘 마시는게 아니라 밥도 엄청 많이 먹는 위대한 경선씨. 술배따로 밥배따로.
그럼에도 살도 안 쪄요. -_-)b

슬슬 분위기 접어들고…

술 병은 쌓여가는데…

초보아빠 김병국. 아주 그냥 초초초행복모드중.

사진기를 너무너무 피하시길래 노파인더로 몰래 찍은 조부장님.

그날 우리는 정신없이 마시고 놀았….

어째 나의 일상은 항상 술판인지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