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댓글 8개

사과쨈을 만들었어요.

사과가 너무 많아서 처치 곤란.
그래서 사과쨈을 만들어 봤습니다.

사과를 믹서로 갈지 않고 칼로 다졌더니 덩어리 씹히는 맛이 나름 괜찮군요.
유리병이라고는 오징어젓갈 담겨 있던거 밖에 없어서 이것을 뜨거운 물로 소독하고 사과쨈을 담았습니다.
사과가 한박스나 있는데 싸그리 사과쨈을 만들어 버려야겠습니다. -_-;;
만들기는 쉬운데 시간이 오래 걸려서 귀찮긴 해요.

사과쨈을 만들었어요.”에 대한 8개의 의견

  1. 이거 보낼라다가 오푸했어요? ㅋㅋ 맛나겠네..근데 저것밖에 안되요? 그 긴시간?

    1. 양이 얼마나 되든 걸리는 시간은 비슷할듯..

  2. 뭐야 제대로 한거야? 저거 덩어리가 저런식으로 보이믄 안되는데?

    1. 내가 글에 써놨잖아.
      칼로 다져서 덩어리가 있다고….

  3. 놀라운 실력이네요. 맛있어 보입니다. +_+

    1. 실력이라니요..
      너무 쉬워요. -_-;

  4. 그때 그 사과들이군요~
    금럼 남은 복숭아도 쨈으로 ‘-‘ ?
    맛있겠어요 냠냠 =ㅂ=

    1. 그 때 그 사과와 복숭아는 버얼~써 다 먹었구요,
      다른 사과들이랍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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